피드백 2013년 1월 11일
- 글쓴이 최고관리자 날짜 2013.01.12 06:41 조회 2,029 추천 2
샬롬!!
오늘은 모임을 하는데 좀 춥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오히려 모인 지체들의 참여도는 그 전과는 달리 뜨겁게 서로 격려하며 말씀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말씀이 정말 달다"고 이야기 하시는 할머니처럼 자신도 그것을 경험하기 위해 몸부림 쳤다는 지혜...
"감사할 것이 더욱더 풍성해지고 있다"며 그것을 사람들에게 이야기 해야 하느냐고 조심스러워 하는 시나...
"선교교회에 올 수 있었음이 너무 감사하다"며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었던 민희...
"더욱더 겸손히 하나님을 나타내는 삶"에 대해서 너무도 깊이 고민하고 있는 세영이...
"할아버지 소천 소식"을 전하면서도 남을 위해 애써 의연했던 혜진이...
오늘 정말 귀한 은혜가 넘치는 시간이었고... 이러한 모임 가운데... 더욱더 기도가 풍성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기도에 열심내는 교회... 기도에 열심내는 청년부...
무엇보다 청년부 회장 선출을 위해서 한주간 아침 금식을 하면서 기도하고... 금요일에 다같이 모여서 회장을 선출하는 것은 어떨지요... 모두에게 물어봅니다... 댓글 달아주시고... 그리고 좋아요로 의사를 표현해 주세요^^
댓글 달아주실수 있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