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드백 2013년 2월 1일 JM 피드백
- 글쓴이 헝가리선교사 날짜 2013.02.02 09:05 조회 4,098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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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오늘도 예수님 안에서 놀라운 일들이 일어납니다...
몇몇 회원들이 한국방문으로 인해서 조금은 아쉬움이 있지만 그래도 모두가 참석해서 자신들의 삶 가운데 역사하셨던 하나님의 손길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시편 1편을 묵상하면서 "시냇가에 심기운 나무"가 복있는 사람이라는 지체의 말을 듣고 참으로 놀랐습니다... 성경에서는 왕왕 성령을 물로 비유하는 것을 생각할 때 놀라운 통찰이 아닌가 싶어서 저도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 그리고 언제나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기도하며 그런 삶을 살려고 하지만 일상 가운데서 나를 위해서 그리고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며 살지 못할 때가 많아서 한주가 회개하며 기도했다는 고백...
- 성경에 나온 기적들에 대해서 적지 않은 회의가 들었지만 예수님께서 지속적으로 눈먼 소경을 고치신 사건을 보면서 이제는 예수님의 기적을 믿지 못한 자신을 회개했다는 지체의 고백을 통해서 성령님께서 역사하고 계시는구나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없고 분별할 수 없다는 사실에 대해서...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 궁금증을 갖고 있고 그래서 성경을 한번이라도 더 보게 된다는 지체의 고백에서...
- 그리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할 때에는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나와 함께하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위해서... 그리고 담대함을 가지고 승리하는 삶을 살겠다는 고백...
이런 여러가지의 고백들을 통해서 서로가 위로를 얻고... 그리고 도전을 받고... 그리고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성령님 안에서 놀라운 변화는 시작되었습니다..."
"아무도 그 변화를 거부할 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