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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이번주는 특별히 생일을 맞이한 민희 자매를 위해서 예리, 그리고 지선 자매가 생일파티를 준비하여 모든 지체들을 초대해서 예리자매 집에서(민희네 집도, 지선이네 집도 되는^^)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번 모임을 통해서 

  -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나타내시도록 기도하는 의미에 대한 질문과

  - 천국과 지옥에 대한 지체의 사촌 언니의 생생한 간증과...

  - 이웃을 사랑하라 하신 하나님의 말씀과는 달리 악한 사람들의 심판을 촉구하는 시편기자의 기도를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 하나님께 온전히 영광 돌리는 삶을 위해서 묵상하는 것과...

  - 사람이 생존을 위해서 먹는 것이 아니라 먹기 위해서 산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한 돌이킴과...

  

그리고 정성껏 준비한 맛난 저녁... 그리고 생일케익과... 무엇보다 함께 서로의 이야기를 하며 즐겁게 수다를 떨었던 시간이 참 좋았습니다...^^ 언제나 문제는 식사를 시작하기 전에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항상 식사 중간에 사진을 찍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