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시교회 벌코교회 건축...
- 글쓴이 헝가리선교사 날짜 2013.11.27 07:14 조회 3,847 추천 0
■ 단축주소: http://me2.do/xcOtGUJg
저희가 섬기고 있는 Valk? 집시교회가 지난 예배처소에서 쫓겨나서 들판에 햇빛만 가릴 수 있는 천막을 치고 예배를 드리는 가운데 이곳에서 사역하는 Otto 형제가 계속 교회를 지어달라고 졸랐습니다... 그래서 이번만큼은 내 도움 없이 교회를 세워보는 것이 어떠냐고 했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은 집시이기 때문에 돈이 없다고 방법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Otto형제에게 "예배가 끝나고 나면 성인 성도들이 다 나와서 담배를 피우는데 담배 한갑이 얼마냐?"고 물었는데 한갑에 보통 우리 돈으로 2500원 정도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담배를 하루에 한갑 혹은 두갑을 피운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성도들이 담배를 피우지 않고 그 돈을 모아서 기도하면서 건축헌금을 드리고 그 돈으로 교회를 세워면 되겠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그리고 수차례 이야기 할 때마다 난색을 표하더니 생각을 바꾸고 자신들 스스로 조금씩 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자재를 모으고 그리고 성인 남성들은 와서 노동력을 보태기 시작했습니다... 그러기를 2달여 하는 동안 조금씩 자리를 잡아갔습니다... 그래서 약간의 재정을 지원했고 이제 바닥 공사와 지붕 공사를 마치고 이제 단열만 하면 성전이 세워지게 됩니다... 60-70명 정도 수용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예배처가 생기게 됩니다...
12월을 맞이하면서 한인교회에서 약간의 선물을 준비하고 함께 시간을 내서 헌당예배 및 성탄 기쁨 나눔 행사를 가질려고 합니다...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그래서 성도들이 담배를 피우지 않고 그 돈을 모아서 기도하면서 건축헌금을 드리고 그 돈으로 교회를 세워면 되겠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그리고 수차례 이야기 할 때마다 난색을 표하더니 생각을 바꾸고 자신들 스스로 조금씩 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자재를 모으고 그리고 성인 남성들은 와서 노동력을 보태기 시작했습니다... 그러기를 2달여 하는 동안 조금씩 자리를 잡아갔습니다... 그래서 약간의 재정을 지원했고 이제 바닥 공사와 지붕 공사를 마치고 이제 단열만 하면 성전이 세워지게 됩니다... 60-70명 정도 수용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예배처가 생기게 됩니다...
12월을 맞이하면서 한인교회에서 약간의 선물을 준비하고 함께 시간을 내서 헌당예배 및 성탄 기쁨 나눔 행사를 가질려고 합니다...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