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27일 토요일 벌코교회 섬김사역 다녀왔습니다...
지난 달과 이번 달 연이어서 한인 청년들이 함께 동참해서 예배를 섬기고 또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상당히 고무적인 것은 참석하는 청년들이 조금씩 늘고 있다는 사실이며 또한 청년들 모두가 기쁨과 감사가 넘친다는 사실입니다...
바라기는 이러한 사역을 통해서 벌코 교회 아이들 모두가 복음위에 굳게 서는 귀한 계기를 갖고 또한 한국에 대한 좋은 생각을 갖기를 바랍니다... 또한 함께하는 청년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주신 봉사와 섬김의 삶에 대한 비전이 발견되는 복된 시간이 되고 또한 자신들의 부족한 열심이지만 그 열심조차도 감사하는 아이들이 있음을 인하여 감사한 마음이 넘쳐나기를 기도해봅니다...
또한 감사한 것은 청년부에서 좀더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서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좋은 아이디어들을 서로 공유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