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매일성경 / 나의 눈을 밝히소서
- 글쓴이 헝가리선교사 날짜 2013.02.13 07:29 조회 2,111 추천 0
- http://youtu.be/XrtomZI3vtc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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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13일 수요일
[시편 13:1-6]
1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나를 영원히 잊으시나이까 주의 얼굴을 나에게서 어느 때까지 숨기시겠나이까 2 나의 영혼이 번민하고 종일토록 마음에 근심하기를 어느 때까지 하오며 내 원수가 나를 치며 자랑하기를 어느 때까지 하리이까 3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나를 생각하사 응답하시고 나의 눈을 밝히소서 두렵건대 내가 사망의 잠을 잘까 하오며 4 두렵건대 나의 원수가 이르기를 내가 그를 이겼다 할까 하오며 내가 흔들릴 때에 나의 대적들이 기뻐할까 하나이다 5 나는 오직 주의 사랑을 의지하였사오니 나의 마음은 주의 구원을 기뻐하리이다 6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이는 주에서 내게 은덕을 베푸심이로다
오늘 말씀에서 4절 "내가 흔들릴 때"라는 고백이 마음에 많이 와닿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흔들릴 때가 많이 있습니다... 두려움에... 유혹에... 분냄에... 높아짐에... 그런데 이 모든 것의 원인이 눈에 있었음을 보게됩니다... 3절 "나의 눈을 밝히소서 두렵건대 내가 사망의 잠을 잘까 하오며"라는 고백의 말씀을 보듯이 눈이 어두우면 결국 우리는 흔들리게 되는 것입니다...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고 말씀한 히브리서 기자의 말씀처럼 예수님을 바라보기 위해서는 우리의 눈이 떠져있어야만 합니다... 마치 사도 바울이 아나니아에게 안수를 받자 그 눈에서 비늘같은 것이 벗겨지듯이 우리의 눈이 밝아져야 합니다... 그럴 때 예수님이 보일 것입니다... 그럴 때에 우리 앞에 놓여있는 푯대가 보일 것입니다...
예수님을 바라볼 때 우리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히 12:28 "우리는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으니 감사하며 경건하고 두려운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겨 그분을 기쁘게 해 드립시다"(현대인의 성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