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매일성경 / 모든 사람을 위해 기도하라
- 글쓴이 헝가리선교사 날짜 2013.09.04 16:54 조회 2,727 추천 0
- http://youtu.be/1rUVhxURax4 (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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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3일 화요일
[디모데전서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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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하되 2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3 이것이 우리 구주 하나님 앞에 선하고 받으실 만한 것이니 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5 하나님은 한 분이시오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6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대속물로 주셨으니 기약이 이르러 주신 증거니라 7 이를 위하여 내가 전파하는 자와 사도로 세움을 입은 것은 참말이요 거짓말이 아니니 믿음과 진리 안에서 내가 이방인의 스승이 되었노라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명분에 따라서 혹은 자신이 확고하게 믿는 것을 따라서 중대한 일들을 결정하며 살아갑니다... 이 명분이 대의를 위한 것일 수도 있고 혹은 개인을 위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확고하게 믿는 것이 현실의 세계에 국한 된 것을 믿고 결정할 수도 있고 혹은 눈에 보이지 않는 절대자를 믿고 그 믿음 안에서 모든 것들을 결정할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처럼 명분과 신념을 따라서 중대한 일을 결정할 때 그 일에 따르는 다양한 문제와 변수들을 예견하고 그것을 최소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합니다... 하지만 이처럼 철저한 검증과 예측을 통해서 완벽한 방법을 마련하더라도 그 안에는 늘상 예기치 못하는 일들이 벌어지고 또한 자신이 기대한 것과 같은 상황을 만들기가 좀처럼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시작은 좋았지만 결국에는 자신 혹은 타인까지 곤경에 빠뜨리는 경우가 허다하고 잘못된 신념으로 인해서 주변사람들이 고통하는 경우가 많이 있음을 보게됩니다...
자신과 타인을 위해 가장 최선의 선택과 최선의 행함은 가능한 것일까요?? 나는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를 오늘 본문을 기록한 사도바울이 증언하고 있습니다...
7절 "믿음과 진리 안에서"... 명분과 신념 두가지의 개념을 완벽하게 만족시킬 수 있는 방법이 믿음과 진리입니다... 왜냐하면 믿음은 자신의 능력 혹은 주변의 환경에 대한 믿음이 아닌 절대자 즉, 천지를 만드시고 그리고 그것을 경륜하시는... 그리고 그 안에서 모든 것의 최고의 우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만드신 절대자, 하나님에 대한 믿음은 자신과 타인을 모든 일에 만족시키기에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시는 분이십니다... 아울러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그런데 모든 것을 알고 모든 것을 행하실 수 있는 하나님께서 궁극적으로 추구하시는 것이 "선"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라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명분이라는 관점에서 명분은 흔들려서는 안됩니다... 바람에 밀려갈만큼 가벼운 것이 아니어야 합니다... 시대를 초월하고 그리고 상황을 초월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자신과 타인의 만족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세운 명분은 그리 오래가지 않고 혹은 항구적이지 않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요한복음 8장 32절의 말씀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말씀을 기억한다면 우리가 세우는 명분... 그것은 진리를 통하여 확고해질 수 있고 확실해 질 수 있게됩니다...
지금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삶의 모양 혹은 방법은 무엇입니까?? 명분... 신념... 그것이 아닌 믿음과 진리로 세상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