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매일성경 / 에돔의 멸망
- 글쓴이 헝가리선교사 날짜 2013.05.20 08:06 조회 2,784 추천 0
- http://youtu.be/PcbhkHLMKuU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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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18일 토요일
[이사야 34:1-17]
1 열국이여 너희는 나아와 들을지어다 민족들이여 귀를 기울일지어다 땅과 땅에 충만한 것, 세계와 세계에서 나는 모든 것이여 들을지어다 2 대저 여호와께서 열방을 향하여 진노하시며 그들의 만군을 향하여 분내사 그들을 진멸하시며 살륙당하게 하셨은즉 3 그 살륙당한 자는 내어던진 바 되며 그 사체의 악취가 솟아오르고 그의 피에 산들이 녹을 것이며 4 하늘의 만상이 사라지고 하늘들이 두루마리 같이 말리되 그 만상의 쇠잔함이 포도나무 잎이 마름 같고 무화과나무 잎이 마름 같으리라 5 여호와의 칼이 하늘에서 족하게 마셨은즉 보라 이것이 에돔 위에 내리며 진멸하시기로 한 백성 위에 내려 그를 심판할 것이라 6 여호와의 칼이 피 곧 어린 양과 염소의 피에 만족하고 기름 곧 숫양의 콩팥 기름에 윤택하니 이는 여호와를 위한 희생이 보스라에 있고 큰 살육 이 에돔땅에 있으리라 7 들소와 송아지와 수소가 함께 도살장에 내려가니 그들의 땅이 피에 취하며 흙이 기름으로 윤택하리라 8 이것은 여호와의 보복하시는 날이요 시온의 송사를 위하여 신원하시는 해라 9 에돔의 시내들은 변하여 역청이 되고 그 티끌은 유황이 되고 그 땅은 불 붙는 역청이 되며 10 낮에나 밤에나 꺼지지 아니하고 그 연기가 끊임없이 떠오를 것이며 세세에 황무하여 그리로 지날 자가 영영히 없겠고 11 당아새와 고슴도치가 그 땅을 차지하며 부엉이와 까마귀가 거기에 살 것이라 여호와께서 그 위에 혼란의 줄과 공허의 추를 드리우실 것인즉 12 그들이 국가를 이으려 하여 귀인들을 부르되 아무도 없겠고 그 모든 방백도 없게 될 것이요 13 그 궁궐에는 가시나무가 나며 그 견고한 성에는 엉겅퀴와 새품이 자라서 승냥이의 굴과 타조의 처소가 될 것이니 14 들짐승이 이리와 만나며 숫염소가 그 동류를 부르며 올빼미가 거기에 살면서 쉬는 처소로 삼으며 15 부엉이가 거기 깃들이고 알을 낳아 까서 그의 그늘에 모으며 솔개들도 각각 제 짝과 함께 거기에 모이리라 16 너희는 여호와의 책에서 찾아 읽어 보라 이것들 가운데서 빠진 것이 하나도 없고 제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령하셨고 그의 영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17 여호와께서 그것들을 위하여 제비를 뽑으시며 그의 손으로 줄을 띠어 그 땅을 그것들에게 나눠 주셨으니 그들이 영원히 차지하며 대대로 거기에 살리라
1. 오늘은 5/18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회한이 담겨진 날입니다... 그런데 30여 년이 지나가는 상황에서 아직도 이 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책임 있는 사람의 책임 있는 행동이 성행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한 이미 5/18의 희생자들은 돌아올 수 없기 때문입니다...
2. 에돔이 멸망을 당합니다... 6절의 말씀에 "여호와의 칼이 피 곧 어린 양과 염소의 피에 만족하고 기름 곧 숫양의 콩팥 기름에 윤택하니 이는 여호와를 위한 희생이 보스라에 있고 큰 살육이 에돔 땅에 있으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이것을 "여호와의 보복하시는 날"이라고 말씀하시고 이 날은 "시온의 송사를 위하여 신원하시는 해라"고 말씀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