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매일성경 / 율법의 행위냐 믿음이냐
- 글쓴이 헝가리선교사 날짜 2013.05.08 18:07 조회 2,115 추천 0
- http://youtu.be/6Y_6IFvXJD4 (2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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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5일 주일
[갈라이다아서 3:1-9]
1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 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 2 내가 너희에게 다만 이것을 알려 하노니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이 율법의 행위로냐 혹은 듣고 믿음으로냐 3 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 4 너희가 이같이 많은 괴로움을 헛되이 받았느냐 과연 헛되냐 5 너희에게 성령을 주시고 너희 가운데서 능력을 행하시는 이의 일이 율법의 행위에서냐 듣고 믿음에서냐 6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을 그에게 의로 정하셨다 함과 같으니라 7 그런즉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알지어다 8 또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9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
1. 5월 5일은 어린이 날입니다... 그런데 유럽에 나와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는 5월 5일 어린이 날이 그리 큰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유럽에 있는 동안 어린이 날을 그냥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 있을 때는 어린이 날은 그냥 넘어갈 수 있는 날이 아닙니다... 적어도 선물 혹은 놀이동상 혹은 패밀리 레스토랑을 가야하는 날로 인식이 되어 있습니다...
2. 그런데 이런 율법의 의무에서 벗어났습니다... 완전 은혜입니다... 유럽에 왔다는 사실이 나에게 주는 은혜입니다... 물론 아이들에게는 굉장히 서운한 말로 들리겠지만 부모 입장에서는 완전한 은혜입니다...
3. 한국에 있었다면 느끼지 못할 자유를 유럽에 와서 느끼게 된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우리의 삶의 자리가 바뀌었습니다... 사단의 영향 아래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으로 하나님의 은혜 아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율법의 의무 아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인생들에게 주신 놀라운 은혜 아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4. 그리고 이러한 은혜는 오직 믿음을 통해서 가능한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