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맡기신 일
- 글쓴이 최고관리자 날짜 2013.01.13 03:26 조회 2,440 추천 1
- http://youtu.be/lDbBP5mVRDQ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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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John) 5:19 -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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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20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자기가 행하시는 것을 다 아들에게 보이시고 또 그보다 더 큰 일을 보이사 너희로 놀랍게 여기게 하시리라 21 아버지께서 죽은 자들을 일으켜 살리심 같이 아들도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살리느니라 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23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 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도 공경하지 아니하느니라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25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26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27 또 인자 됨으로 말미암아 심판하는 권한을 주셨느니라 28 이를 놀랍게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왜냐하면 그 생명의 댓가가 바로 예수님의 죽음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놀라운 은혜와 사랑을 많은 사람들이 부인하고 그리고 거부하고 있는 이 안타까운 현실에서 우리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온다"고 말씀하심에 주목해야 합니다...
오늘을 사는 성도로서 점점 더 안타깝게 여겨지는 것은 믿는 신자들 안에서 예수님의 다시오심을 기대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예수님의 다시오심을 믿는다고 이야기 하며 삽니다... 그리고 열심히 교회에도 나와 예배도 드리고 봉사도 합니다... 그런데 막상 세상으로 나아가면 예배도 봉사도 없는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며 그 안에서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 나도 발견하게 됩니다... 그 치열함 때문에... 혹은 바쁘기 때문에... 혹은 세상이 즐겁기 때문에... 이런 일들로 인해서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겠다 말씀하신 것을 잊고 산다면 그것은 누구의 책임도 아닌 바로 우리 스스로의 책임입니다...
예수님께서 속이 오시겠다 하신 말씀이 우리에게는 어떻게 다가옵니까? 그리고 이러한 일을 통해서 예수님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온다는 것... 이것이 우리에게 어떠한 의미로 다가옵니까?... 바라기는 오늘을 사는 성도로서 날마다 예수님의 다시오심을 기대하며 생활 가운데서도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를 깨닫고 늘 그분의 다시오심에 대한 설레임을 가지고 살아가는 귀한 성도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주여 속히 오시 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