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매일성경 / 세상의 빛이신 예수님
- 글쓴이 헝가리선교사 날짜 2013.01.26 00:52 조회 2,478 추천 0
- http://youtu.be/ejJ_4kxAxZ0 (1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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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25일
요한복음 8:12-20
12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13 바리새인들이 이르되 네가 너를 위하여 증언하니 네 증언은 참되지 아니하도다 1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나를 위하여 증언하여도 내 증언이 참되니 나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거니와 너희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15 너희는 육체를 따라 판단하나 나는 아무도 판단하지 아니하노라 16 만일 내가 판단하여도 내 판단이 참되니 이는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계심이라 17 너희 율법에도 두 사람의 증언이 참되다 기록되었으니 18 내가 나를 위하여 증언하는 자가 되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도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느니라 19 이에 그들이 묻되 네 아버지가 어디 있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너희는 나를 알지 못하고 내 아버지도 알지 못하는도다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라 20 이 말씀은 성전에서 가르치실 때에 헌금함 앞에서 하셨으나 잡는 사람이 없으니 이는 그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음이러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헝가리에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 내가 감당하고 있는 것이 하나님께서 정말 기뻐하시고 인정하시는 사역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가지고 그리고 사명을 가지고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16절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계심이라"는 말씀이 마음 가운데 깊이 다가옵니다...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역을 감당한다... 혹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한다... 혹은 내가 주의 일을 하고 있다... 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그 모든 상황 그리고 모든 순간에 "나를 보내신 이가 함께 하시고 계신가?"하는 문제입니다... 이것이 중요한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셨다는 것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첫째, 두려움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 전능하시고 그리고 천지의 주재이시니 우리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둘째, 궁핍함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풍성하신 분이십니다... 더욱이 부요하신 자로서 가난하게 되심은 우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 말씀하시면서 영광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 때문입니다... 셋째,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가 그 안에 있으면 우리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가 됩니다... 넷째, 기도하는 것마다 응답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구하라 그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더 나열할 것이 많지만 이쯤에서...
그렇다면 이러한 놀라운 은혜와 축복을 받은 우리는 과연 "하나님께서 보내셨다는 확신 가운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의 문제가 남게됩니다... 이를 위해서 첫째, 보내신 분의 뜻을 이루며 살아야 합니다... 둘째, 맡은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 하셨듯 있는 곳에서 충성하면서 승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절대 혼자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힘을 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