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매일성경 / 원수는 무덤으로 의인은 보좌로
- 글쓴이 헝가리선교사 날짜 2013.02.10 05:55 조회 2,402 추천 0
- http://youtu.be/1_r3pezGoxU (2249)
■ 단축주소: http://me2.do/5Hg2Kqv
2013년 2월 9일 토요일
[시편 9:1-20]
1 내가 전심으로 여호와에 감사하오며 주의 모든 기이한 일들을 전하리이다 2 내가 주를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지존하신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니 3 내 원수들이 물러갈 때에 주 앞에서 넘어져 망함이니이다 4 주께서 나의 의와 송사를 변호하셨으며 보좌에 앉으사 새롭게 심판하셨나이다 5 이방 나라들을 책망하시고 악인을 멸하시며 그들의 이름을 영원히 지우셨나이다 6 원수가 끊어져 영원히 멸망하였사오니 주께서 무너뜨린 성읍들을 기억할 수 없나이다 7 여호와에서 영원히 앉으심이여 심판을 위하여 보좌를 준비하셨도다 8 공의로 세계를 심판하심이여 정직으로 만민에게 판결을 내리시리로다 9 여호와는 압제를 당하는 자의 요새이시요 환난 때의 요새이시로다 10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아는 자는 주를 의지하오리니 이는 주를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아니하심이니이다 11 너희는 시온에 계신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의 행사를 백성 중에 선포할지어다 12 피 흘림을 심문하시는 이가 그들을 기억하심이여 가난한 자의 부르짖음을 잊지 아니하시도다 13 여호와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나를 사망의 문에서 일으키시는 주여 나를 미워하는 자에게서 받는 나의 고통을 보소서 14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찬송을 다 전할 것이요 딸 시온의 문에서 주의 구원을 기뻐하리이다 15 이방 나라들은 자기가 판 웅덩이에 빠짐이여 자기가 숨긴 그물에 자기 발이 걸렸도다 16 여호와께서 자기를 알게 하사 심판을 행하셨음이여 악인은 자기가 손으로 행한 일에 스스로 얽혔도다 (힉가욘, 셀라) 17 악인들이 스올로 돌아감이여 하나님을 잊어버린 모든 이방 나라들이 그리하리로다 18 궁핍한 자가 항상 잊어버림을 당하지 아니함이여 가난한 자들이 영원히 실망하지 아니하리로다 19 여호와여 일어나사 인생으로 승리를 얻지 못하게 하시며 이방 나라들이 주 앞에서 심판을 받게 하소서 20 여호와여 그들을 두렵게 하시며 이방 나라들이 자기는 인생일 뿐인 줄 알게 하소서 (셀라)
세상을 살아가면서 내가 누구인지를 알고 사는 것 이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이란 사실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누구인지를 알게될 때 그때는 진정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어야 된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왜냐하면 나 자신을 적나라하게 바라보면 나는 죄인이라는 사실... 그리고 나는 무기력하고... 그리고 무능력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이 사실을 알지 못하면 사람들은 더욱더 자기자신이 만든 수렁에 깊이 빠져들어가게 되고 결국 비참한 결말을 맞이하게 됩니다...
시편기자는 오늘의 본문말씀 20절 "여호와여 그들을 두렵게 하시면 이방 나라들이 자기는 인생일 뿐인 줄 알게 하소서"라고 고백을 합니다... 나는 사람일 뿐입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나는 사람입니다... 사람은 틀림없이 한계를 갖고 있습니다... 그 한계를 극복하려해도 또 다른 한계를 만나게 마련이고 우리의 능력 이상의 한계를 만나게되면 결국 그 어떤 사람도 예외없이 절대자를 찾게되는 것... 이것이 이치인 듯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19절 "이방 나라들이 주 앞에서 심판을 받게 하소서"라는 시편기자의 고백이 나에게 해당되지 않기 위해서는 철저하게 절대자를 찾는 삶... 그것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찾는 절대자는 바로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사도행전에보면 사도 바울이 아덴이라는 곳에서 전도여행을 하면서 마을을 돌아보는데 그곳에는 여러개의 신당이 세워져 있고 거기에는 "알지 못하는 신들에게"라는 문구가 있었습니다... 그 때 사도 바울은 너희가 종교성이 심히 많은데 알지 못하는 신에게 예배를 드리는데 오늘 내가 그 알지 못하는 신이 누구인지 너희에게 알게 하겠다고 하며 하나님을 증거하였습니다...
하나님!!! 그분은 우리들이 궁극의 순간에 찾아야 하는 절대자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궁극의 순간뿐만 아니라 지금 이시간에도 하나님을 찾고 고백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요... 은혜 받을 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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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2013.02.11 11: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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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가까이하나님모르고세상알지도못하는신을두려워하며살아선지하나닝자녀되는정체성이너무나감사히다.죄인이었지만하나님만바라보며천국에소망두고살수있는마음주신주님찬양합니다.안읻어져서못믿는사람도많은데이방잡신을하도찾고살아선지하나님과는절대로헷갈리지않는은혜가있답니다!하나님감사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