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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오늘 모임에서는 모두가 열심히 한주간 묵상한 내용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고 무엇보다 모임장소를 제공하신 신희선 집사님께서 영의 양식과 육의 양식을 너무도 맛나게 제공해 주셨습니다...

특별히 예수님께서 행하신 기적에 대해서... 그리고 예수님을 믿는 일에 대해서... 그리고 소록도로 맡겨진 아들에 관한 은혜로운 이야기를 신장로님께서 성도님들에게 나누심을 통해서 많은 은혜를 받은 하루였습니다...

모임이 끝나고 난 다음 신희선 집사님께서 정성으로 준비하신 음식을 나누는데... 전문 일식집에서 맛볼 수 없는 깔끔하고 담백한 우동... 그리고 전문 튀김집에서도 맛볼 수 없는 바삭함이 살아있는 튀김... 그리고 홍전도사님의 황금의 비율로 만드신 양배추 무침이 집나간 입맛을 돋구게 하는 정말 귀한 식탁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믿는 성도님들이 함께 교제하며 은혜를 나누는 시간이기에 이 시간이 더욱더 복된 시간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께 입맛 다실만한 사진 하나 투척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