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드백 2013년 1월 30일 모임
- 글쓴이 헝가리선교사 날짜 2013.01.31 06:44 조회 4,811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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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우리 안에서 합력하여 선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모임은 정말 은혜 가운데... 그리고 많은분들이 도전을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요한복음 8:42-59까지의 말씀을 통해서...
규민맘... 지민맘이 큰 도전과 은혜를 받으신것 같습니다...
43절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는 말씀으로 두분이 비슷하게 은혜를 받으셨습니다... 성경을 세상의 편견을 갖지 않고 보시겠다고 지난 주에 말씀하셨던 규민맘은 오늘... 이 말씀이 나에게 하시는 말씀이 아닌가 생각을 하셨다는 이야기에 모두가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43절 45절 47절 말씀을 통해서 2년 넘게 한인선교교회에 출석하였는데 여지껏 종교활동을 한 것은 아니었는지... 이제 믿음가운데 자라가야하지 않겠나라는 생각을 하셨고... 한주간 동안 묵상을 굉장히 열심히 하셨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소경을 치료하시는 현장에서 흙에 침을뱉어 반죽하시고 그것을 눈에 바르시고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 말씀하신 것을 순종하였을 때 하나님의 기적이 임했듯 더욱더 순종하는 삶을 사랑야 하겠다고 말씀하신 신집사님의 고백은... 이제 하나님께서 치료하실일만 남았다는 생각에 모두가 함께 공감하며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나"라는 생각을 앞세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곧 예수님을 앞세우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 그리고 그것이 힘들지만... 그 일을 더욱더 옹골차게 매진해야겠다 말씀하신 송집사님의 말씀에 큰 도전이 되었습니다...
또한 삶가운데 경험한 귀한 보석같은 말씀으로 어머니처럼 조언해주신 홍전도사님까지... 오늘은 정말... 귀한 날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귀한 날에 뽀너스가 있었는데... 진하게 우려진 대추차와 더불어 맛깔난 디저트를 준비해주신 규민맘께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부러워하실만한 사진 올려봅니다...^^